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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성카페 "자매당"

안녕하세요 은블록입니다 :) 서울 경기에서는 대전이 시골, 촌이라던데,, 부정할 수는 없어요~ 비교를 하자면 서울 경기가 훨씬 도시느낌이 강하니까요 저는 대전 토박이입니다^&^ 저는 누가 뭐래도 공기 안좋은 서울로 가고 싶지는 않네요 국내 다른 곳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대전처럼 교통 편리하고 공기도 좋지만 있을 것 다 있는 곳을 찾기 쉽지 않더라구요 호흡기가 약해서 공기 좋은 곳을 찾게 되나봐요 다들 대전 한번쯤 와보신적 있으세요? 네이버에 '대전 가볼만한 곳'이라고 검색하면 한밭수목원, 대전아쿠아리움, 유림공원 등등이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러니 시골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많이 발전은 했지만 아직까지는 자연이 많이 보존되어있기 때문이에용 대전에 사는 입장으로서 검색해서 나오는 장소들을 들으면 '딱히..?..

[대전근교계곡] 충남 금산 계곡 "청강수폭포가든" / 오토캠핑장 / 평상대여 / 민박 / 텐트대여

안녕하세요 은블록입니다 :) 포스팅 너무 오랜만이네요ㅜㅜ 잠수타서 죄송함다!ㅠㅠ 블태기가 심하게 오는 바람에,,흙흙 오늘은 힐링장소 한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만 알고 싶은 장소이지만!! 이웃님들을 위해 기꺼이 알려드리도록 하쥬 부모님이랑 같이 충남 금산군에 있는 #대전근교계곡 인 "청강수폭포가든" 에 다녀왔어요 대전에서 차타고 30~40분거리. 짜잔~ 요즘들어 자연경관이 왜이리도 좋은지.. 바라만 봐도 뭔가 힐링되는 것 같고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뚫리는 느낌이랄까 산을 오르면서 오르는 길에 쭉 계곡물이 흘러요 신기하죠?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서 가려고 하다보니 정말 끝까지 올라갈뻔 ㅋㅋ 다른 사람들도 가족끼리 단촐하게 와서 사람 없는 곳에 텐트치고, 평상잡고 놀더라구요 대신, 사유지가 있더라구요..

부산 #4 필롱 카페 feelong

안녕하세요 은블록입니다 :) 부산 마지막 포스팅! 마지막은 화려해야된다고 ,,ㅎㅎ 그래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생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 기준 인생카페란? 카페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인테리어, 소품, 테이블, 디저트, 작업공간, 음료 이 모두가 마음에 들었던 카페.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대교에서 버스타고 10~15분정도 걸렸어요 위치? 부산 남구 수영로 322번길 50-1 (2호선-경성대, 부경대역 1번출구에서 280m)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네이버 소개: 저희 필롱은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 쫀득한 마카롱만을 판매합니다 이렇게 소개되어있기도 하고 마카롱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보였는데 왠지 디저트 중 마카롱으로 시작하셔서 다양한 디저트도 추가추가해서 판매하시지 않았을..

부산 #3 오션뷰카페 in 별침대호텔

안녕하세요 은블록입니다 :) 포스팅이 너무 늦었네요 ㅎㅎ;; 요즘 블태기가 와서..ㅠㅠ 다들 블태기 어떻게 극복하시나요?ㅠㅠ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어딜가든, 뭘 먹든 사진부터 찍으려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그런데 블태기를 겪고 있다보니 사진만 차곡차곡 쌓여가네요,, 이 밀린 포스팅을 언제 다하지..ㅋㅋ 앞이 캄캄합니다용ㅠ,ㅠ 극복할만한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 꼭 남겨주세용~ 오늘은 부산 광안리에 위치하고있는 🌊오션뷰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지금으로부터 4주 전에 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저는 사람이 막 붐벼서 앉을 자리도 없을줄 알았는데 카페 자체가 커서 그런가 아주 마음 편하게 놀다 왔어용ㅎㅎ 바다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아마 지금은 넘칠듯,,) 광안리해수욕장 중앙?에 위치..

부산 #2 광안리해수욕장 / 광안대교

안녕하세요 은블록입니다 :) 여전히 답답한 코로나속 8월이에요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ㅠㅠ 답답한 일상 속 여유를 찾고 싶은 요즘.. 전 탁 트인 뷰를 가진 카페나 자연경관 여행지를 찾아다녀요😭 멀리, 오래는 못가지만 짧게나마 숨통 트러 친구랑 부산에 다녀왔어요(2주전) 대전에서 부산을 가서.. 지금 시국에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방역 수칙 잘 지켜가며 다녀왔어요.. 그래서 사실 그렇게 답답함이 확 풀리진 않았어요😭 🚆대전역 > 🚆부산역 기차에서가 가장 답답했답니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친구랑 기차 안에서 잠만 자는게아니라 맛있는 간식도 먹고 치맥도 하며 즐겁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며 갔을텐데.. 마스크 꼭 쓰고 답답하게 몸 꿈틀대며 잠만 잤다눙ㅋㅋㅠ 불쌍한 우리🤦🏻‍♀️ 부산역에..